연휴 잘 보내셨나요??

 

푹 쉬다가 출근해서 더 힘든 것 같네요( Ĭ ^ Ĭ )

 


 

저는 항상 퇴근 후에 상추는 물을 흠뻑 부어주고,

분무기를 이용해 잎에도 물을 줬어요

 

 

방울토마토는 물이 많이 필요하지않는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분무기로 촉촉하게 젖는 정도로만 뿌려주었습니닷

 

 

결과는!?

 

보이시나요!?

너무너무 잘 자라주고 있어요٩(><)۶

(무한감동ㅠㅠ)

 

 

중간 상추만 있는 아이들은 분갈이를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마땅한 화분도 없고

베란다에 여러 화분을 둘 공간도 마땅치 않고...

 

 

그냥 쿨 하게 분갈이 안 하고 키울 예정이랍니다(ㅋㅋㅋ미안해애에)

 


언넝 고기쌈 냠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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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출근 했네요( Ĭ ^ Ĭ )

 


오늘도 카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택 안중에 까로치아라는 카페인데요,

파니니나 샌드위치 종류가 많이 인기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한쪽 벽면에 까로치아 브랜드 설명이 적혀있어요

 

대충 밀라노 패션거리,  베니스에서 카푸치노와 파니니..

유럽에서 마시는 커피를 연상케 한다는 내용인 것 같네요. 

 

밖에는 테라스가 간소하게 꾸며져 있는데 날씨가 좋아져서

밖에서 커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보여요ㅎㅎ

 

카운터 옆에는 무민이 맞아주고 있네요 (갖고싶따)

내부가 아기자기하게 꾸며두었어요

 

저기 뒤쪽에서 에그타르트가 았던데 

있는지 모르고 못 먹었네요ㅠㅠ

(알았으면 분명먹었을텐데....아쉽)

이런 넓은 공간도 있어서 스터디하거나 모임 모임 할 때

이용하기 매우 좋아 보이더라고요~

 

샹들리에도 멋스러워 보이지 않으신가요?ㅋㅋㅋ

 


 

 

저는 샌드위치보다는 베이글이 더 끌려서 어니언 베이글을 시켰어요

베이글엔 크림치즈가 빠질 수 없겠죠?ㅎㅎ

 

가격은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는데,

베이글 +크림치즈 해서 4000원 전 후였던 것 같네요....(내 예상 못 믿..)

 

베이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폭신하면서

어니언 향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아.. 또 먹고 싶다♡

 

베이글을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두께가 다른 카페보다 좀 많이 두꺼운 편인 것 같아요!(그래서 넘넘 좋았뚬!)

 

아메리카노는 엄청 맛있어서

또 생각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빵이랑 먹기에 무겁지 않아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격표는 크게 올려둘게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맛도 있는데 사장 언니가

너무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점심시간이었어요( ღ'ᴗ'ღ )

 

직장이랑 가까워서 저는 자주 갈 것 같아요

(다이어트 중이라 너무 자주는 안돼에ㅜㅜ)

다들 맛있게 점심 드시고 계신가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얼른 놀러 가고 싶어 지는데요

저는 부모님 차를 타고 가는 길엔 항상 젤리가 필수 템이었어요ㅎㅎ

(그때 먹어서 찐 살이 아직도 안 빠지는 중)

 

 


오늘은 젤리의 정석 하리보 젤리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ღ'ᴗ'ღ )

동생이 세 종류나 사 왔더라고요(욕심쟁이~ 역시 내 동생 만족스러워♡)

 

약과 낄끼빠빠(정색)

 

이름은 각각 하리보 스타믹스, 콜라, 트롤리 글로우 윔즈 사우어입니다!

 


 

스타믹스는 계란 모양 젤리, 곰 젤리, 하트모양, 콜라, 반지모양 젤리가 믹스되어 있어요~

 

 

위생따위ㅋ

 

하트모양 젤리와 계란모양 젤리는 마시멜로가 섞여있어요(마시멜로는 사랑입니다)

 

 

 

사실 반지 젤리는 손가락에 끼워봤는데

보시는 분들을 위해 아껴두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시멜로가 있는 젤리도 좋아하는데 

동생은 기본 젤리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흠... 기본 젤리보다 마시멜로가 있는 게 더 살찌려나....(아시는분계시나요...?)

 


영양정보도 확인해 봅시다~

 

잠깐,

당이 무려......무려.....47.2g....!!

탄수화물도 77.4g.......!,,

ㅎr...시롸냐(`△´+) 모르고 먹는게 나았다는 생각이 오백번 드는 주...ㅇ....

 

 

 

 

제가 보통 먹는 요거트는 당, 탄수화물이 10g이 넘지 않는 걸 먹는데

부질없다~ㅋㅋㅋ 

 

 

 

 

그래도 이왕 봐버린 거 끝까지 보겠습니다!(패기)

 

.....??

 

어.. 설탕이 묻혀 있어서 그런지 더 엄청나네요~

앞으로 기본젤리만 먹는 걸로^^

 

 

역시 설탕이 묻어있어서 그런지 당이 살짝 더 높네요!

 

 

이렇게 통에 넣어 보관해서 먹으려고 나눠 담았답니다

(이미 몇 개안 남은 건 안비밀˘◡˘)

 

 

 


여기까지 상처만 남아버린 젤리 리뷰였습니다

오늘 핸드폰 배터리가 없길래 충전할 겸 메가커피에 왔어요~

아파트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시킨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 커스터드 크림빵이에요

 

(빵순이라 빵은 꼭 시켜야 하는 히냥이 아니고 돼냥이..)

 

 

 

예전에 빽다방에서 먹었던 크림빵을 매우 좋아했는데요!

집으로 내려와서 저희 지역에 빽다방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런데 저희 병원 바로 옆에 메가커피가 생겨서 얼마나 좋았따흐~~

 

 

 

제가 주문한 건 총 3800원의 행복한 점심식사예요''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큰데 2000원밖에 하지 않아요!(스벅은........)

크림 커스터드도 1800원이였어요ㅎㅎ

 


 

 

 

이렇게 안에 크림으로 가득~차있어요()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보다는 탄맛?이 많이 나는 커피 같아아요

저는 탄맛 나는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먹으러 올 예정이랍니다ㅎㅎ

 

 

 

꿀 아메리카노도 있던데 아마 시럽 들어간 아메리카노 일 것 같네요

다이어트 때문에 양심상

일반 아메리카노 시켰으니까 살은 덜 찌겠죠 크크

(아메리카노 무한 맹신할 거임)

 


 

이외에도 메뉴는 정말 많아서 밑에 사진을 참고하실때 도움되면 좋겠네요

 

 

 

 


영업시간은 제가 9시 반까지 출근하는데 이미 오픈해있더라고요!

평일 - 22:00      /     주말 - 21:30

 

 

마감 30분 전까지만 매장 내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기필코 다이어트한다고 다짐했건만...

또 실패네요 호곡...

 


오늘 병원선생님 생일이어서 다 같이 보쌈을 시켜먹었어요*ฅ´ω`ฅ*

 

요즘엔 참 배달이 장 되어있는 것 같아요(대충 행복하다는 말)

 

 

 

이것 좀 보세요!!!!

보고 또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인당 츄룹,,,,

 

 

콩나물 국, 오징어젓갈, 무말랭이, 계란말이, 알 수 없는 햄 요리, 콩 반찬,

장조림, 김치 이렇게 기본반찬이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12000원 보쌈+제육 도시락을 선택했어요

원래 떡 보쌈 먹고 싶어서 추가하려고 했는데

저희 1년차 쌤이 깜빡했다지 모에요ㅜ(매우 화난거 아님^^ㅂㄷㅂㄷ)

 

 

 

 

 

 

 

한번 더 크게 볼까요?

(좋은건 크게 두 번 봐야 한다고 배움^>^)

 

 

 

보쌈은 식지 않도록 초록색 팩에 따뜻한 물이 담겨 오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따뜻한 보쌈을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

 


보통 퇴근하고 술 한잔 하면서 먹는

보쌈에 비해서 양이 좀 적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나만..구래...?)

점심용 도시락으로는 알맞은 양인 것 같아요

 

 

 

쌀국수 시키신 원장님이 옆에서 보시고

다음엔 본인도 우리랑 같은 거 시켜달라고 하시던ㅋㅋㅋ(고기가 짱이얏♡)

 

 

 

오늘 저녁엔 단백질 쉐이크만 먹어야지~~

안녕하세요~

드디어 다이어터 일기에 글 쓰게 되었어요ㅠㅠㅠ

 

 

 

항상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약속이 잡히거나

음식 선물 등 먹을 복이 들어오더라고요

 

 

주말에 과식과 높은 칼로리로 폭식을 하고

드디어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꼭 하는 게 

아침에 먹는 방탄 커피인데요,

그래서 오늘 방탄 커피 제작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ღ'ᴗ'ღ )

 

 

 

 

재료는

이즈니 버터, 카누2봉지(인스턴트 아메리카노 또는 직접 내린 아메리카노 가능), MCT오일

 

 

모든 재료를 한 곳에 넣고 

믹서기나 핸드 믹서기로 돌려주면 완성인데요

아메리카노가 너무 연할 경우 느끼다 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두 봉지 정도 넣어서 마셔주고 있습니다~

 

 

 

 

한 20초 정도만 돌려주면 이렇게 풍성~~~~한 거품이 생기고

색도 변하는게 보이실 거예요!(먹꼬 싶다 입에 크림 묻히면서 먹꼬싶따!)

 

 

거품이 많을수록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어서 매우 좋아하는데요

엄마는 먹고 인상을 찌푸렸다는......(엄마 미앙)

 


유튜브에 '온도니의 먹고&운동하고'에 자세하게 나와있고

저도 이 동영상을 보고 방탄 커피를 먹기 시작했답니당

 

 한번씩 보고 시작 하시는게 더 도움 되지 않을까 싶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9BJ1_BAvgF4&feature=share

 

확실히 공복 유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강추예요!!!!!!

(여러분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모두 헬요일이지만 즐거운 하루로 보내요 여러분( ๑˃̶ ꇴ ˂̶)♪⁺♡

 

 

동생이랑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으려고

찾다가 발견한 미스터 반포 평택 안중점이에요!

 

최근에 유행하던 반미를 포함한

쌀국수 등 베트남 음식을 팔고 있어요~

지나가면서 봤는데 외관도 너무 귀엽게 생겼더라구요

한 번쯤 꼭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쌀국수가 땡기더라구요ㅋㅋㅋ


 

 

 

 

 

이렇게 대표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구

가격대는 대체적으로 5000원대부터 시작되어서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대표 메뉴 외에도 

세트 구성, 쌀국수, 볶음면, 반미, 볶음밥, 서브메뉴 등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매우 넓어서 좋아요 조아~

 

 

주문 금액은 15000원부터 구요

세트는 메인+새우튀김/리얼 짜조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하지만 제가 새우를 안 먹기 때문에

세트 구성은 빠르게 passssssss 하고,


 

 

차슈 쌀국수, 리얼 치즈 소시지 반미, 소고기 볶음밥

이렇게 둘이서 3가지 메뉴로 시켜봤어요ㅋㅋㅋ

(돼지들 아님! 이유는.. 밑에 궁금하면 계속,,)

 

리뷰 보니까 대부분 리얼 치즈 소시지 반미를 많이 먹더라고요!


 

 

쌀국수는 면이랑 숙주가 따로 포장되어서

드시기 전에 이렇게 넣어주면 돼요

 

이.. 이 맛은...! 

숙취에 딱 좋은 국물 맛......!

술 드시고 다음날에 쌀국수 강추*222222 드려요!!(ㅋㅋ술쟁이ㅜ)


 

 

 

반미는 베트남에서 먹던 맛과는 많이 다르지만

한국인들에 맞게 거부감 없는 맛이더라구요!

(뭐든지 후기를 보고 사면 실패는 없는 듯... 후기 만세)

 

바게트로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으로 

샌드위치가 질렸다면 반미 추천드려요!


 

 

 

마지막 볶음밥도 한국스타일로 단짠 맛있는데,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 좀 매콤해서

애기들이 먹으려면 좀 매울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배달시키려면 최소 15000원이라서

세 가지 메뉴를 시켜 먹어봤는데요,

 

금액 대라 매우 저렴한만큼  양이 많지는 않아서

가성비 따지는 동생은 좀 아쉬워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맛을 느껴보는 게 좋은 저는 

대 만족이었어요 ❀´▽`❀

(결국 둘이서 다 먹었다는 말ㅋㅋ)

 


얼른 다이어트도 포스팅하고 싶은데....

언제 다이어트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넘후 많아( Ĭ ^ Ĭ )

 

 

안녕하세요~~추엄마예요

상추할때 '추' 맞아요ㅋㅋㅋ

 

 

다이어트도 하는 겸 시작했답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중인데

요즘 상추 키우기에 빠져버렸어요..

 

 

퇴근하자마자 상추 확인하고 물 주고

운동을 시작하는 데요,

 

 

지금 저의 채소밭은

다이소에서 상추 씨앗을 사서 발아 후

분갈이까지 맞힌 상태랍니다!

 


 

쨘!!

제 상추들입니다~~ 꽤 괜찮지 않나요??

(사실 하나씩 심어주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뭉텅이로 심은건 안 비밀..)

모두 청상추로만 심어져 있어요~


 

이건 청상추+시금치예요!

사실 처음 심어보는 거라서 양도 적게 심기는 했지만, 

생각보다도 더 시금치 싹이 올라오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며칠 동안 키친타월에서 발아 후 심어줬는데

바로 심었던 청상추보다 너무나도 적게 싹이 올라왔어요 흑흑

 


 

마지막 화분은 

바로바로 방울토마토입니다~~~~~

 

바질이랑 같이 했었는데

분갈이 후 물 주는 걸 깜빡한 사이에

바질 씨가 모두 말라버렸다는..........

 

 

하지만 역시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방울토마토는

예상보다도 더 잘 자라주고 있어서 뿌듯합니다^O^

 


 

아마도 식물이 자라는 중이라

자주 올리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으로 보여드릴게 요!

 

 

이상,

내가 먹으려고 재배하는 상추들의 추 엄마였습니다~

(날 위해 희생되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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