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상추 첫 수확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근무 중인데 퇴근 후 상추 따려고 하는데요

너무 설레서 상추 따기도 전에 자랑하려고 포스팅 먼저 합니닷ㅋㅋ

 


상추는 하루에 한번 흙에 물을 듬뿍 주고 잎에도 분무기로 물을 주었구요,

방울토마토는 분무기로만 촉촉하게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사실 여기 에있는 상추랑 시금치는

스티로폼 높이가 높아서 빛을 덜 받아서 그런지 조금 더디게 자라더라구욧

 

하지만 여기에 보이시나요!!!!

정말 터질 것 같은 비주얼!

오늘 아침에 보고 퇴근해서 고기랑 쌈 싸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욧히히

(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인거 아시죵ヽ(^o^)丿)

 

 

시중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연한 잎이 더라고요

 

 

 

몇 번 따 주어야 굵은 줄기로 자란다고 본 것 같은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시련과 고난을 겪고 나서 더 단단하게 자라는 사람이랑 비슷한 부분 같네용

뭐.. 상추는 결국 다 먹혀버리는 거지만ㅜㅜ


 

 

방울토마토도 많이 자란 것 같은데

열매까지 맺으려면 아직 한~참 남아버렸네요 헤-

 

 

(언넝 먹고 싶은 생각 뿐,,,)


 

 

그래도 생각보다 잘 자라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어어(๑•́ 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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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 보내셨나요??

 

푹 쉬다가 출근해서 더 힘든 것 같네요( Ĭ ^ Ĭ )

 


 

저는 항상 퇴근 후에 상추는 물을 흠뻑 부어주고,

분무기를 이용해 잎에도 물을 줬어요

 

 

방울토마토는 물이 많이 필요하지않는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분무기로 촉촉하게 젖는 정도로만 뿌려주었습니닷

 

 

결과는!?

 

보이시나요!?

너무너무 잘 자라주고 있어요٩(><)۶

(무한감동ㅠㅠ)

 

 

중간 상추만 있는 아이들은 분갈이를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마땅한 화분도 없고

베란다에 여러 화분을 둘 공간도 마땅치 않고...

 

 

그냥 쿨 하게 분갈이 안 하고 키울 예정이랍니다(ㅋㅋㅋ미안해애에)

 


언넝 고기쌈 냠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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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추엄마예요

상추할때 '추' 맞아요ㅋㅋㅋ

 

 

다이어트도 하는 겸 시작했답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중인데

요즘 상추 키우기에 빠져버렸어요..

 

 

퇴근하자마자 상추 확인하고 물 주고

운동을 시작하는 데요,

 

 

지금 저의 채소밭은

다이소에서 상추 씨앗을 사서 발아 후

분갈이까지 맞힌 상태랍니다!

 


 

쨘!!

제 상추들입니다~~ 꽤 괜찮지 않나요??

(사실 하나씩 심어주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뭉텅이로 심은건 안 비밀..)

모두 청상추로만 심어져 있어요~


 

이건 청상추+시금치예요!

사실 처음 심어보는 거라서 양도 적게 심기는 했지만, 

생각보다도 더 시금치 싹이 올라오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며칠 동안 키친타월에서 발아 후 심어줬는데

바로 심었던 청상추보다 너무나도 적게 싹이 올라왔어요 흑흑

 


 

마지막 화분은 

바로바로 방울토마토입니다~~~~~

 

바질이랑 같이 했었는데

분갈이 후 물 주는 걸 깜빡한 사이에

바질 씨가 모두 말라버렸다는..........

 

 

하지만 역시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방울토마토는

예상보다도 더 잘 자라주고 있어서 뿌듯합니다^O^

 


 

아마도 식물이 자라는 중이라

자주 올리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으로 보여드릴게 요!

 

 

이상,

내가 먹으려고 재배하는 상추들의 추 엄마였습니다~

(날 위해 희생되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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