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 하늘이 매우 맑아졌는데요,

다들 기분 좋은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전 춘곤증이 생긴 건지 잠이 너무 많이 쏟아져서

비몽사몽 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ϖ`●)

 

 


 

오늘은 [오브 더 데이]라는 카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약간 우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카페입니다

 

생각보다 가로로 넓게 생겼더라구용

 

노란 형광등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분위기가 아늑해 보이지 않나용??


카페 내부 곳곳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이 없는 것 같아요!

 

저희는 저기 맨 밑 사진의 빼꼼 보이는 소파에서 먹었어요ㅋㅋㅋ

소파가 아주아주아주 푹신한게 

"너 우리 집으로 가쟈"

 

저는 저런 커튼이나 전구 이런 깨알 인테리어들이 예쁘더라구용

요즘 카페는 솔직히 맛도 있어야 하지만

인테리어를 잘해놔서 더 가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ㅎㅎ


제가 시킨 메뉴는

그레놀라 요거트볼 +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오브 더 데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죠!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맛이 나는 커피입니닷ㅎㅎ

다이어트 중이라서 요거트볼 시켰는데

와......이건 진짜 대 존맛 자구 뿌셔

 

 

혹시 가신다면 꼭 요거트볼은 꼭 시켜야 합니다!!!

민트? 허브? 아무튼 못 먹는 풀 떼기 말고는 싹싹 긁어먹었어요ㅋㅋㅋ

 

그레놀라, 블루베리가 주된 요거트인데 

뭔가 달달구리한게 살찔 것 같은 느낌의 맛이었다는..

 

다이어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외부음식은 반입 금지이며 1인 1 음료 주문! 지켜주세요~

인스타그램도 있으니까 들어가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용

인스타 아이디 in_oftheday

open 11:00

close 22:00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ㅎㅎ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너무 무리했는지

몸이 안 좋아져서 며칠 좀 푹 쉬었답니다ㅜㅜ

 

 

이번에 꼭 포스팅하려고 했던

샐러드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통복시장에 청년 숲이라는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기자기하게 꾸며둔 곳들이 많아 이것저것 구경할 것들이 많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청년 숲 골목을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생긴 건물이 바로 "오엠지 팜 마켓"이라는 샐러드 가게랍니다!

KBS 내 고향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다는데요! 흐흐 기대가 많이 되지 않나요✦‿✦

 

외관도 이것저것 꾸며져 있어요! (깨알 펭수 보이나요ㅋㅋㅋ)

ㅋㅋㅋㅋ자리는 혼밥 st인데요

서울에서 갔던 샐러드 집도 혼밥 테이블 스타일로 되어있더라고요

다이어트할 때 밥 먹는 시간엔 밥만 먹어야 포만감도 더 많이 느껴져서 그런가 싶더라고요ㅎㅎ

 

 

캐릭터의 메시지가 너무 뼈 때리는 거 아닌가요ㅋㅋㅋ

(이웃님들도 오늘까지만 맛있는거 먹고 내일부터 꼭 뺄꺼죠?!??)

 


 

제가 먹은 샐러드는 

[타이픙 불고기 샐러드 - 8000원] 입니다^0^

 

원래는 잡곡밥 추가해서 먹고 싶었는데
잡곡밥이 없다고 하셔서 불고기를 추가해 먹었습니다

[추가금액 - 2000원]

 

사진에는 양이 적게 보이는데 저 샐러드 안쪽에도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본인은 진짜 평소에 고기 2인분부터 먹어야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 사람임)

샐러드를 거의 다 먹을 때까지 고기가 계속 나와서 

양이 적다고 생각은 안 드실 것 같아용ㅎㅎ

 


 

 

이건 제 친구가 시킨 메뉴인데요

[파인애플 새우 샐러드 - 9000원]

파인애플과 익힌 새우가 들어가 있어요 

 

전 새우를 안 먹지만 제 친구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용ㅎㅎ

 

 

혹시! 샐러드 옆에 음료수 같은 거 보이시나용? 

그건 음료가 아니고 소스인데요 

 

전 불고기에 양념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샐러드 자체에

간이 되어있어서 뿌려먹지 않았어요

친구가 먹어봤는데 좀 달달한 소스라고 하더라구용

 


 

이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료라고 하던데요

[콤푸차 - 7000원]

애플베리 맛이라고 하는데 약간 홍초 같은 맛이 납니다.  

 

잔이 신기하죵?

콤푸차 전용 잔이 따로 있더라구용

 

바닥이 평평한게 아니라 둥글게 생겨서 바닥에 두면 굴릴 수 있도록 제작되어있어용 

 


 

원래 사장님이 맥주도 주신다고 하셨는데

다이어트 중이기도 하고 너무 낮이라 사양했습니다..ㅋㅋㅋ(아쉽)

 

 

서비스도 너무 좋고 맛도 좋은 다이어트 샐러드 가게였습니다(๑❛ڡ❛๑)☆

 

 

 


아, 3시부터 4시까진 점심 드시러 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진 참고하세요!

<사장님 번호 010-9995-3293>

 


 

오늘 드디어 상추 첫 수확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근무 중인데 퇴근 후 상추 따려고 하는데요

너무 설레서 상추 따기도 전에 자랑하려고 포스팅 먼저 합니닷ㅋㅋ

 


상추는 하루에 한번 흙에 물을 듬뿍 주고 잎에도 분무기로 물을 주었구요,

방울토마토는 분무기로만 촉촉하게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사실 여기 에있는 상추랑 시금치는

스티로폼 높이가 높아서 빛을 덜 받아서 그런지 조금 더디게 자라더라구욧

 

하지만 여기에 보이시나요!!!!

정말 터질 것 같은 비주얼!

오늘 아침에 보고 퇴근해서 고기랑 쌈 싸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욧히히

(고기는 단백질 공급원인거 아시죵ヽ(^o^)丿)

 

 

시중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연한 잎이 더라고요

 

 

 

몇 번 따 주어야 굵은 줄기로 자란다고 본 것 같은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시련과 고난을 겪고 나서 더 단단하게 자라는 사람이랑 비슷한 부분 같네용

뭐.. 상추는 결국 다 먹혀버리는 거지만ㅜㅜ


 

 

방울토마토도 많이 자란 것 같은데

열매까지 맺으려면 아직 한~참 남아버렸네요 헤-

 

 

(언넝 먹고 싶은 생각 뿐,,,)


 

 

그래도 생각보다 잘 자라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어어(๑•́ 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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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있게 하고 계신가요??

 

 

점심식사가 아직이라면,

피자 알볼로에서 나온 옥수수 피자는 어떨까요ㅎㅎ

 

톡톡 터지는 옥수수가 통째로! 쫀득한 통옥수수와 부드러운 고구마,

상큼한 파인애플의 완벽한 조화!

(출처-알볼로피자 홈페이지)

 

 

위의 설명과 같이 옥수수가 통으로 올라가져 있고, 

베이컨과 파인애플이 곳곳에 뿌려져있으며

고구마 무스가 그 위를 두르고 있는 피자랍니닷

 

가격과 사이즈는 레귤러 사이즈로 19,500원입니다

다른 종류의 피자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네용!

 

 

 

그나저나 피클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용?!

제가 시켜먹는 안중점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동생이 예전에 알바를 잠깐 했을 때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구용ㅎㅎ

 

 

기본 다른 데와 비슷하게 피클, 핫소스2개, 갈릭 소스 1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닷

 

 

토핑도 듬뿍 올려주고 알볼로 피자 안중점 칭찬해~~~~~♡

 

전 구운 파인애플을 좋아해서 하와이안 피자도 좋아하는데요

옥수수 피자에 구운 파인애플이 들어있어서 금상첨화(˃̵ᴗ˂̵)و

 

 

ㅋㅋㅋㅋㅋㅋ먹다가 치즈가 늘어나서

어맛 이것 찍어야해!! 하고 찍은 사진들 입니다ㅋㅋ(할머니 상은 못본척해주세효 헤헿)

 

 

네? 뭐라고요? 예술이라구요~~?? 감탄하는 소리 들립니다~

진챠 넘 맛있었짜낭(๑❛ڡ❛๑)☆

 


 

저희는 가족이 먹는 거라서 치킨 윙까지 시켰는데

음... 솔직히 너무 냉동 치킨 윙 같고 조큼 별로였는데 소스는 맛있는 아이러닉...

 

 

 

나란 사람 음식에서 긍정적인 면만 보고 맛있게 먹으려는 편

: 이게 바로 돼지의 길 :

 

 

피자는 진챠진챠 맛있다구효!! 

고구마 피자 좋아하는 사람, 하와이안 피자 좋아하는 사람, 옥수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좋아할 수 없는 메뉴 추천드립니당(❀╹◡╹)


피자알볼로 안중점(포장, 배달만 가능합니닷)

 

매일 11:30 ~ 22:30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 내내 비가 내려서 원래는 평택 근교에 나들이 가려고 했었는데 

취소하고 카페만 돌아다니다 온 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덕분에 꼭 가보고 싶던 아카이브 카페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0^

 

아카이브는 평택 오성면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오성 강변이 보이는 카페로 옆쪽엔 카페 오르가 바로 나란히 있더라구용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오르에 다녀와봐야겠어요ㅎㅎ

(뭔가 분위기가 부모님과 같아 가기 좋은 따뜻한 분위기 여서..)

 

 

카페 아카이브는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있는데, 아직 자하 1층은 준비 중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1,2층은 실내 카페이고 3층은 루프탑으로 조성되어있어서

사진 찍으라고 적혀있던데 저희는 비가 많이 와서 못 올라가 봤어요ㅠㅠ

 

크기 보이시나요??

건물이 가로로 길~~~게 생겼어요

주차장이 살짝 위쪽에 있었어서 사진 찍기 더 좋았던 것 같네용ㅎㅎㅎ

(사람 보이시요? 크기 시롸냐...)

 

보통 '아카이브'라는 뜻은

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화하여 한데 모아서 관리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모아 둔 파일(네이버 국어사전 출처)이라는 뜻인데요

카페 이름으로 사용되었을 땐 음.. 여러 가지 의미로 생각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카이브 카페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보면 

이렇게 오성 강변이 딱 보이고 조명도 예쁜 샹들리에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너무 이뻣음 진쨔ㅠㅠ)

 

 

샹들리에 입구를 지나 왼쪽으로 가면 바로 카운터가 이렇게 되어있어요!

아주아주 심플하고 오픈 키친이라서 구경도 할 수 있고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카페네요 정말..

 

카운터 맞은편에는 이렇게 빵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희는 밥을 배터지도록 먹고 오느라 못 먹었지 모에요ㅜㅜㅜㅜ

(나 소문난 빵순인데 흑흑흑)

 

여러분들은 꼭 밥 적게 먹고 빵 먹기!!!!!

아니면 밥 먹지 말고 빵으로 간단하게 때우러 가기!!

너무 후회돼서 말입니다

 

맛은 모르겠지만 그냥 대충 봐도 맛있어보이는걸..

 

 

 

배는 터져도 커피는 마셔야 했기에 저희는 카페라떼, 아포카토를 시켰어요

 

 

 

카페라떼는 라떼가 예술이더라구요...감덩

근데 맛은 지극히 아주아주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다 마셔버렸다는ㅋㅋㅋ

 


메뉴판입니닷 참고하세요~

 

 

금액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강이 보이는 뷰나 인테리어 등에 따져서는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용

 

 


아카이브 카페 가는 길이 봄에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라서 

드라이브 겸 가는 것도 매우 추천드립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어버이날 어떻게 잘 보내셨나요??

 

 

사실 평소에 받는 것만 하다가 

어버이날이 부모님께 뭔가 해드릴 수 있는 날이라서

전 너무 좋아하는 기념일 이랍니다( '' )

 

 

매년 기념일 마다 뭔가 이벤트를 해드리려고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셀프 돈 티슈 만들기! 도전해보았습니닷ㅎㅎ

 


준비물도 간단해요!

 

1. 제일 중요한 현금

2. 내용물이 없는 티수곽

3. 휴지 2장 정도

4. 테이프(전 접착력이 약한 테이프를 이용했어요ㅎㅎ)

 


첫 번째

'돈 연결하기'

 

 꿀팁! 전 이 테이프를 사용했는데요

붙였다가 떼어내도 끈적거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끝에를 맞춰서 테이프를

이용해 붙여주면 되는데요, 간단하쥬~?ㅋㅋ

 

 

이걸 계속해서 붙여주게 되면...

 

 

따란~~~

전 많은 돈이 아니라서 만원 권으로 했는데요,

큰돈이면 오만원권으로 하면 되겠죠?ㅎㅎ

(웬만하면 빳빳한 신권이면 더 좋았을텐데ㅜㅜ아쉽)

 

 

두 번째

돈을 돌돌 말아주기

 

 

ㅋㅋ두 번째라고 하기 뭐하기도 하는데

그냥 돈을 돌돌돌 말아주면 돼요!

 

 

세 번째

첫 시작 부분 휴지랑 연결해주기

 

 

 

두 번째 휴지도 첫 번째 휴지에 겹쳐서 접어주세요!

 

 

마지막

빈 휴지곽에 넣어주기

빈 곽티슈에 그대로 넣어주고 

휴지를 감쪽같이 약간 꺼내 주면~~~

 

완성*.(ˊˋ).*

 

 

"부모님께 아빠(엄마) 나 티슈 한 장만 주세요~"하면

서프라이즈 하기 참~쉽죠잉~?


저희 부모님이 옴청 좋아하셨어요!!ㅎㅎ

(마지막 끝나는 부분에서 살짝 아쉬운 표정이었던건 

그냥 기분탓이죠?( ͡° ͜ʖ ͡°)헤헤)

 

구럼 부모님께 좋은 선물 하시고!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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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원역 로데오 거리나 백화점만 다니다 보니

바로 옆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는데요,

 

 

오늘은 아주아주 분위기 깡패인 [London plane]
카페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외관을 봤을땐 꽃집인가 싶었는데,

같이 운영 중인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벽 한편에서

미니 꽃다발이나 드라이플라워를 판매하고 있어요!

 

 

카페 갔다가 여자 친구에게 소소하게 꽃다발 선물해준다면

너무너무 좋아하겠죠??

 

 

 

 

 

 

카운터를 지나 이런 신기방기란 문을 지나면 

 

 

 

 

이렇게 이쁜 공간이 나와요!

 

여기 밑에는 카운터 쪽에 바 형태로 되어있는 테이블도 있고,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꾸며 있더라고요ㅎㅎ

역시 커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용

 


카페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지만 

매우 세세하게 신경 써서 꾸민 느낌이 많이 느껴졌어요~

 

전 또 수원역에 가게 되면 또 방문할 의사 백 프로 있음!!

 

다양한 차 종류부터 유행하는 음료들까지 

종류가 어마어마하니까 

분명 취향에 맞는 음료는 하나쯤 있을 것이여¥¥(와인,맥주도 있다구 크크)

 

 

낮 애는 날씨도 많이 더워졌는데

수원역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잠시 열을 식히러 방문해보셨으면 좋겠네요(*´ω*)

 

 

그럼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생각나는 마카롱!!

 

 

 

저는 마카롱을 무척무척x100좋아해요❀´▽`❀

 

 

서울에 있을 때는 마카롱 맛집이 많아서 행복했는데

저희 집 쪽에 마카롱 맛집이라고 할 곳이 마땅히 없더라구요..

 

 

와중에!! 

매우 이쁘게 자리 잡고 있던 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가 봤는데

웬걸.... 넘 맛있짜냐(๑❛ڡ❛๑)

처음 발견하고 종종 혼자서 사 먹으러 자주 갔는데 드디어 포스팅하려고 마음먹었어요!

 


 

제가 먹었던 건 바닐라누텔라였어요!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누텔라가 들어가면 어떤 곳은 너무너무 달게만 느껴지는 곳도 있는데,

우트 마카롱은 너무 달지 않고 바닐라 향이 많이 나는 편이고 담백(맞는 표현일지..?)해서 좋더라구요!

 


 

카페 내부는 이런 분위기예요!

약간  파티룸+엔틱?+휴양지 이런 느낌이랄까요?

 

 

 

가끔 일하시는 분 멍멍이도 같이 출근하던데

흐.....진짜 애교쟁이에 사람을 너무 잘 따르더라구요!

 

 

 

근데 더 귀여운게 혹시 사람이 싫어하던지 무서워하는지 눈치 보고 다가오지만

그래도 혹시 강아지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놀라지 마시라구욧)


 

종류도 다양해서 다 먹어보려면 바쁘게 먹으러 다녀야겠어요(ⓐⓟⓟⓨ♡)

 

요즘 유행하는 뚱카롱 st입니다!

 

 

포장하다가 꼬끄가 깨져버린 마카롱은

2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이것도 현명한 꿀 소비 아니겠습니까~~~ㅋㅋ


 

 

여러 가지 초도 판매하고 있고

박스 포장도 무료로 해준다고 하니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음료는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다음에 동생이나 지인과 가게 된다면 

음료까지 시켜먹어보고 싶네요!

 

 

 

 

 


open 11시

close 21시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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